상당수의 과학 연구는 '허위'이다 - 전문화와 전문가 그리고 특권

    


     매수된 과학

다량의 허위 정보 컬렉션을 읽고 싶었다면 The Lancet이나 British Medical Journal과 같은 의학 저널을 찾아보면 된다. NPR에 기고하는 과학 저술가 Richard Harris 역시 그들이 출판하는 거의 모든 과학 기사들과 과학 논문들은 "가짜"라고 적극 고발한 바 있다.

시스템과 명분을 떠받치기 위해 양산된 다량의 논문들이 마구 뒤섞여 학계를 부유한 결과, 사기, 낭비, 효과 없는 거대 제약회사 의약품에 대한 불필요한 지출이 수십억 달러에 달하고 있는 실정이다.

Big Pharma 및 FDA 승인 의약품의 전체 장치는 대부분 기만과 사기로 점철된다. 대부분의 약물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효과가 없다. 이것이 바로 처방약을 복용하는 많은 사람들 대부분이 건강이 악화되며 질병이 지속되는 이유이다 (건강이 아니라 병이 악화된다)

우리 세상에는 크게 두 종류의 과학자가 있다:

• 자금과 권력에 의해 매수된 과학자 vs 그렇지 않은 과학자

• 실리와 명분을 추구하는 과학자 vs 학문적 연구를 추구하는 과학자

재정적,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은 기업과 언론 및 정부에서 가장 큰 플랫폼을 얻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수백만 달러를 현금으로 바꾸기 위해 기꺼이 무슨 일이든 하려 하며 반면에, 진정한 과학적 사실을 말하는 사람들은 억압과 은폐 혹은 비난과 무시를 당한다. 대중과 언론 미디어 역시 빅파마가 소유하고 있기에, 그들은 대중에게 사실을 말하지 않으려 하며 심지어 사실을 숨기기 위해 어떤 대가도 기꺼이 감수하려 한다.

다량의 연구는 정부/기업 보조금과 기부금에 의존하고 있다. 연구의 자금을 지원받기 위해 그들은 정부와 기업이 요구한 명제와 명분을 뒷받침하는 다량의 데이터들이 포함된 연구와 논문도 서슴없이 디자인한다. 현재 사회적 화두인 팬데믹과 바이러스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졌음을 아는 많은 과학자 및 전문가들이 이 사실을 묵인하는 이유는, 공신력이 스며든 직업적 타이틀을 내걸고 현대의 부조리한 진실을 누설하게 되면 그들의 자금책과 생이 송두리째 바로 무너지기 때문이다.

이론과 논문 설계

​이들은 이들의 야욕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이론을 설계하고 위조한다.

즉 '명분'을 뒷받침하기 위해 사전에 미리 '명제'를 정하고, 기정한 '명제'를 결론으로써 도출시키기 위해 위해, 이들은 다량의 데이터를 끌어와 알고리즘을 설계한다.

관찰과 탐구를 통해 결론을 유추하는 것이 아니라, 결론을 먼저 설정하고 그를 뒷받침하는 이론들을 설계한다는 것이다. 이런 행위는 과학과 학문 전반의 분야에 걸쳐 일어나며 이 행위는 이 시스템을 유지하고 영속시키는 가장 중요한 메커니즘 중 하나이다. 그야말로 대중을 기만하기 위해 무너지지 않는 콘크리트를 쌓아올리는 행위인 셈이다.

실제로 대중을 현혹하고 명분을 타당히 할 '이론'을 창조하기란 참으로 어렵지 않다. 당장에 대중들만 보아해도 매일 '대화'를 위해 인터넷 메신저 공간에 글을 쓰고 다양한 컨텐츠 활용을 통해 자신의 관심을 표출함에 실제로 모두가 작가가 되는 시대이다. 하여 이미 모두는 알 것이다. 작가의 관점에서 어떻게 글을 취하고 디자인하느냐에 따라 글의 방향성과 인식의 방향성이 정해지는지.

학계에서 방향성을 잡는 이 디자인과 설계는 훨씬 쉬워진다. 학계는 각각의 모든 현상들을 극명히 '세분화'하여 설명하는 분야이다. 끊임없는 성질의 분류와 정의의 생산을 통해 '현상'을 가장 가까이 설득하려는 시도를 보이는 분야가 '학계'이다.

즉 예를 들어 하단과 같이, 그들은 동일한 단순한 하나의 현상을 두고 수많은 용어들과 정의들과 이론들로 점철하여, '전문화'를 꿰하고 '정확함'을 꿰하며 이를 '사실'로서 착각하게 한다.

나비가 날고 있다.

머리·가슴·배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털과 비늘가루(인분, 인편)로 덮여 있는 날개 달린 곤충이, 인간의 코나 혀의 역할을 하고 몸의 균형을 잡는 평형기관역할도 하는 두 개의 더듬이를 달고, 육각형의 1만 5천 개 이상의 홑눈이 모여 생긴 한 쌍의 반구형 겹눈으로 시선을 가름질하며, 나비가 번데기 허물을 벗고 나와 날개돋이를 할 때 체액이 흘러들어가는 통로였다가 날개돋이 후에는 단단히 굳어져 날개를 지탱하는 뼈대역할을 하는 시맥(vein)과 비늘로 이루어진 두 쌍의 날개가 만드는 미세한 소용돌이로 비행하고 있다.

내가 저기서 15,000개를 25,000개로 쓴다해고 비늘의 인분을 새로이 명칭하여 편분이라 써도 일반의 대중들은 모를 일이다. (실제로15,000개도 아니다- 정의를 위한 임의의 수치일 뿐이다) '체액이 흐르는 통로였다가 굳어져 뼈대같은 혈관과도 같은 시맥이라는 게 있구나. 그렇구나' 하는 것이다. 특정 기관 소속의 특정 타이틀의 직업을 지닌 누군가가 논문이라는 공식 문서 체계를 통해 인정된 학술 용어들의 연쇄적 나열은 구체화와 함께 마치 '사실'인 양하는 인식을 드리운다. 그들이 그렇다하면 대중은 그런 줄로만 안다 소위 전문가들의 사회적 특권에는 맹신이 따른다는 것이다.

수많은 분류와 정의로 점철된 학계에서는 마치 조립할 레고 피스들을 더 많이 가지고 있는 것과도 같다. 따라서 학자 내지는 전문가들은 보기에 더욱 그럴듯하고 더욱 번듯하게 자신만의 레고 창조물들을 자신이 원하는 다양한 방향으로 건설해 나갈 수 있게 된다. 그리하여 대중의 일상을 휘두르는 대부분의 이론들은 건조한 기술적 언어와 완곡한 표현의 연쇄 속에 그 진의를 가지런히 숨겨 놓는다.

이런 악의적 과학의 기만적 특성은 의료, 제약, 기후변화, 심리학, 물리학, 화학 등 과학의 모든 영역에 걸쳐 존재한다.

• 예를 들어, '기후변화(지구 온난화)'는 특히나 기만 과학의 최전선에 있다. 특정 과학자들은 글로벌리스트들의 정치 명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이론 설계를 요구받고 이 이론을 탄생시켰다. 그들은 결과로 사용될 '명제'(인간의 활동이 지구의 온도를 높이며 이는 대재앙적으로 위험하다)를 미리 결정하고, 그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컴퓨터 모델링이나 데이터 세트를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했으며, 그 노력은 다양한 단체 설립과 공식 논문 발표를 통해 부단히 확장시켜 오고 있다. 신세계 질서의 중축에 있는 UN은 지구 온난화, 즉 기후 변화를 글로벌 문제의 화두로 삼는 지구정상회의는 또한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대한 정부간 기후변화 협의체(Intergovernment Panel on Climate Change, IPCC)를 창립하고 꾸준히 기후변화 보고서를 제출해오고 있다 - 이미 5차까지 발표한 상태이며 6차는 2022년 곧 발표 예정이다 - 모든 보고서의 결과는 응당 하나로 향한다. "인간의 활동(이산화탄소의 증가)으로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고 있다." IPCC가 논문을 위조하고 설계하는 시스템에 대한 연구원의 내부고발 역시 이미 신랄하게 이루어진 상태이다.

"기후변화 과학"의 전체 산업과 이에서 파생된 모든 단체와 조직들은 조작된 과학과 사회적 순응에 대한 공격적인 요구에 고무된 완전한 정크 과학 사기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들은 지구 온난화 대재앙 가설, 즉 '기후 변화'를 '환경 오염'과 교묘하게 엮어서 하나의 주제로 다루려는 입장을 취한다. (오히려 지구 온난화 과학은 실질적으로 건강한 환경 운동을 더욱 해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뉴스, 광고, 예능할 것 없이 요즘의 언론 미디어는 기다렸다는 듯이 환경/기후 변화에 관한 컨텐츠들을 봇물 터지듯이 쏟아내고 있다. 이들은 '환경/기후 변화' 어젠다를 장기간동안 끊임없이 꾸준히 활용할 예정이다. 팬데믹 공포를 통해 백신 강제를 실현했던 이들은 환경/기후변화 공포를 통해 이제 어떤 목적을 실현하려 하는 것일까. 아주 많다. 그리고 다양하다. 지구 온난화, 기후 변화를 통해 지구와 인류의 자연 자체를 재앙으로써 건드리게 되면, 인류의 삶 자체를 어떤 방향으로든 개혁시킬 수 있는 아주 거대하고 훌륭한 조건적 명분이 마련되는 셈이기 때문이다.

즉, 인공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의 개념의 사용 목적은 다음과 같다.

- 정부들의 수입 창출의 수단으로 탄소에 세금을 부과하기 위한 핑계

- 제3세계 발전을 저해하기 위한 핑계

- 인구를 존속시키는 자원에너지 사용을 저해하기 위한 핑계

- GMO 유전자 조작 산업을 개입시키기 위한 핑계

- 각종 인류 공학 시스템 산업을 개입시키기 위한 핑계 등등

인류 학살을 위해 마련된 과학기술과 사회체제의 협업을 통해 인류 존속의 중요한 요소인 사용 가능한 에너지의 양을 절약하고 통제하며 인구를 지속적으로 감소시켜 나간다면, 그들의 관점에서 인류가 지구에 존속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조건의 제공이 보장된다.

이러한 조건들은 단일 세계 정부의 폭압적 사회주의 통제를 위한 의제로 봉긋히 무르익었다. "인구 감축과 통제"라는 빅어젠다 아래 오랜 세월 한 가득 채워놓은 그들의 야심과 술책은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을 기점으로 드디어 포말을 일으켰다. 그들의 어젠다를 담은 "지속 가능한"이라는 용어와 "New Normal"이라는 용어는 광고 전반과 제도적 시스템에 스며들어 거듭 용어 주입을 강제하니 이제 신물이 날 지경이다.

[관련 게시물]

지구 온난화 - 과연 대재앙이며 인간의 활동에 의한 것일까

지구 온난화의 탄생 배경 - 인구 감축을 위해 설계된 과학 가설 (1975년 마가렛 미드 주최 회의)

지구 온난화의 역사와 현실 - 정치적 어젠다로 악용되는 환경주의

석유가 세계를 정복한 이유 - 인구 감축 및 통제 - ①우생학 유전공학 ②지구온난화 ③테크노크라시

• 기후변화 뿐만 아니라 오늘날 팬데믹과 함께 드디어 수면 위에 오른, 인류에게 가장 쟁점이 되는 최악의 기술 '원격 전자기 뉴럴링크 기술(마인드컨트롤)'에도 역시 의도적으로 설계한 다양히 학설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다양한 학설을 설계함으로써 기술을 은폐할 수 있는 방어 체계를 마련했다. 마인드컨트롤 기술의 선구자 안드리자 푸하리치와 함께 기술 발명에 직접 가담한 정신과 전문의 '워렌 스터기스 맥컬록 (Warren Sturgis McCulloch)'은, 타겟된 피해자들을 매도하기 위한 명백한 선제 공격과 방어 체계로써 의도적으로 <조현병의 현대 개념 (The Modern Concept of Schizophrenia)>이라는 논문을 썼다.

난삽하게 알고리즘을 엮어 가며 , 기술로 인한 다양한 피해 증상을 '조현병'으로 오도하려는 그의 속내가 논문 전반에서 드러난다. 논문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바를 달성학 위해 그럴듯한 단어들의 어설픈 알고리즘 설계를 여실히 드러내 보이고 있다.

그렇다. 피해로 야기되는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는 전파무기 피해자들을 두고 '조현병'이라 진단해버림과 동시에 그 기술을 과감히 은폐하고 덮어버릴 수 있게 된다. 정신 의학계 사이의 신랄한 전쟁은 정신과 전문의이자 사이버네틱스(사이보그 인간 추종; 슈퍼컴퓨터에 연결된 인간 - 즉 현재 마인드컨트롤 기술의 피해자)운동 창시자 워렌 S 멕컬록에 의해 시작되었다.

워렌 맥컬록은 1950년대 전파무기 인공환청 발명을 위해 자신의 정신 병원에서 환자들을 마루타로 이용하며 무기 장치 발명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인물이다. 그러나 그는 '정신과 전문의'라는 그의 공식적 능력을 이용하여 그의 저서를 통해, 머릿 속에서 인공환청의 음성을 듣는 모든 전파무기에 의해 타겟된 T.I 피해자를 정신분열증 환자라고 진단하여, 실험 대상이 되는 피해자들을 정신질환자로 매도할 수 있는 공식적 방어 체계를 마련하였으며 그는 그렇게 세상의 정의로움에 어두운 종말을 드리웠음이다. 그 이후로 오랜 세월 정신의학계는 마인드컨트롤 피해자의 증상을 두고 오랜 세월 '정신분열증(조현병)'이라는 오진을 내리고 꼬리표를 붙이며, 일반인들로 하여금 피해 호소로 고통을 호소하는 많은 피해자들을 정신질환자로 취급하고 회피하게끔 만들어 오고 있다.

이들은 설계한 학계의 학설들과 함께 이를 답습한 전문가들의 오진 그리고 깊이 심은 대중의 인식 체계까지 모든 것이 이 기술 실험을 영속시키는 방어 체계로 작용한다.

게임은 이렇게 진행된다. 급여를 지불하고 유명한 심리학자들을 고용하자. 심리학자로 하여금, 예를 들어 'Thought Sonarization'과 같은 그럴듯한 새로운 정신질환 병명을 만들게 하자.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마이크로파 무기 중 일부인 v2k-인공환청기술로 피해를 호소하는 모든 피해자들에 대해서 Thout Sonarization 환자라고 꼬리표를 붙이고 일반 사람들의 인식에서 멀리하고 싶은 사람으로 분류하게 만들 수 있다. 나아가 시간이 흐르며 수많은 (정신질환자로 오진되는) 피해자들의 기록이 쌓일수록 이 이론은 더 많은 신뢰를 얻을 수 있게 된다.


그렇게 현재 대중화된 용어가 '조현병'이다. 정신분열증이라는 단어가 마치 인격분리 내지는 다중인격과도 같은 극한의 정신 이상 증세에만 적용될법한 용어임에 대한민국은 2010년 이를 조현병이라 새로이 개명했고, 현재 대중은 사회적 현실과 거리가 먼 말들을 꺼내는 모든 사람을 망상 장애쯤으로 취급하며, 모두 조현병이라는 용어로 진단내리고 덮어버리기에 이른다.

[관련게시물]

[II] V2k 전자기 마인드컨트롤 기술의 시작과 '현재 마인드컨트롤 기술의 원리'

[III] 정신 병원, 정신과 의사, 정신 질환 - 마인드컨트롤 기술 최적의 은폐 수단

[IX] 조현병 정신의학계 조작 & 조직스토커는 없다 - 현대 '마인드컨트롤 기술 피해자(Targeted Individual)'의 실제 현황

나노입자의 한 종류인 그래핀이 이번 백신 사태로 인해 그 존재성이 수면 위로 드러냄이 따라 대중들 사이에 전례 없는 그래핀 대화가 자연스럽게 오가고 있다. 그와 함께, 그들이 80년에 이르는 오랜 세월동안 은폐해 왔던 이 마인드컨트롤 기술도 드디어 수면 위로 그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래핀은 이 전자기 뉴럴링크 마인드컨트롤 기술이 가능토록 인체에서 송수신 역할을 하는 매개체이다.

하지만 아직도 그래핀과 나노입자를 그저 drug delivery라느니 인류의 이로움을 위해 개발된 신소재라느니 칭송하며, 백신에 그래핀이 포함된 실질적 이유와 이 기술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실정이다. 따라서 기술적 이야기를 조금 더 덧붙여 보고자 한다.

나노입자 (금속, 스마트 먼지, 풀러렌, 양자점, 그래핀-폴리머)는 백신 말고도 이미 다량의 음식물과 드링킹류 그리고 공기 중에도 살포되어 있어다. 우리는 이미 섭취, 호흡, 주입을 통해 다량의 나노입자들을 인체에 축적시키고 있다. 그래야만 그들이 오랜 세월 증축한 기술의 효험이 발휘되는 인체의 상태가 충족되기 때문이다. 앞선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대중에게 드러나는 민간 학계의 과학은 국방 과학에 비교하여 빙산의 일각이며, 대부분 매수되고 정리되고 가지런히 정돈된다.

PEDOT:PSS와 원격 전자기 뉴럴링크 기술에 대한 탐구가 이루어지면, 왜 나노입자라 불리우는 것들이 인류에게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쟁점인지 조금이라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래핀은 인체의 고유 전자기장과 외부의 전자기장(aka 스마트 그리드망)의 링크를 위한 송수신기(transmitter) 역할을 하는 그 중심에 이 나노입자들이 있다. 그리고 나노입자의 한 종류인 그래핀은 PEDOT:PSS의 대표적 물질 중 하나이다.

PEDOT:PSS, 폴리는 계층 구조를 가진 전도성 폴리머 중 하나이다. 이는 부분적으로 양이온 및 음이온을 지니며, styrenesulfonic 단층체의 1차 구조에서 정전기 상호작용의 2차 구조를 통해 폴리온 콤플렉스를 형성한다. 그리고 그 후 콜로이드 겔의 3차 구조로서 분산되며 이 겔이 생체 내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생물학과 전자학의 융합인 '유기 바이오 전자' 분야에 대해 조감하면 이 원리를 보다 자세히 투득할 수 있게 된다. 이 분야는 마이크로 전자공학을 활용해 생물학적 시스템을 감지, 자극, 제어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분야로써, 생물학적 시스템을 이온 전하의 움직임과 축적을 통해 신호를 전파하기 위해 복잡한 분자와 세포 메커니즘으로 채택해 인체의 자기장을 분자생물학 수준으로 연구한다. (이 기술의 연구에서 파생된 분야로 민간계에 드러난 유기 바이오 과학은 인로의 이로움을 꾀하며 그 기술의 실질적 수준이 한참이나 후행된다)

기존의 마이크로 전자공학은 금속, 무기 반도체, 산화 유전체에 의존해 전자 전하의 수송과 축적을 통해 신호를 전파해 신호 전송의 근본적인 불일치를 초래하는 반면, 유기 바이오 전자는 기존 반도체, 금속 등에 비해 상당한 장점을 갖고 있는 이 도체의 역할을 대신 할 수 있는 개체를 생물학적 시스템 내의 유기 물질에서 찾는다. 특히 이온과 전자 신호를 상호 교환하는 데 효과적으로 입증되었기에 생물학의 이온 세계를 현대 마이크로 전자공학으로 효율적으로 연결시킨다. 지금까지 유기 바이오 전자 연구 분야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고분자 혼합 도체가 PEDOT:PSS이며, 그래핀이 이 대표적 물질 중 하나이다.

체내에 침투된 다양한 PEDOT물질, 나노 입자들은 RF-PECVD에 의해 폴리머로 자가성장하는데, 이는 인체 내의 ECoG와 EEoG(뇌파)를 통해 생물학적 신호를 감지하고, 전류를 이용한 탈분극화로 국소 뉴런 작용 전위를 자극함으로써 체내의 전자기장(생물학적 electronic signals)을 외부 전자기장과 링크시키는 송수신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단어 게임

여러분은 인지하고 있는가. 우리가 누군가의 말이나 행동 맥락을 전혀 이해할 수 없을 때, 우리는 그 사람을 향해 "미쳤다"라는 판단을 얼마나 빨리 내리는 경향이 있는지.

'미쳤다'라는 단어는 기억에 남는 중독성 있는 단어이다. "우리는 이미 그 사람에 대해서 '미쳤다'라는 판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그 사람이 하는 말에 대한 어떠한 질문이나 깊은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라는 것이 보통 대중의 이해이다. '미쳤다'와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어떤 사건을 설명하기 위해 마치 신을 창조하는 것과도 같다.

사람들이 매일 태양이 어떻게 떠오르는 것인지 그 원리를 궁금해하며 이해하지 못할 때 이를 설명하기 위해 그들은 "Zeus" 스토리를 만든다. 그러면 사람들은 그 후 더 이상 태양이 어떻게 떠오르는지에 대한 질문을 품지 않데 된다.

이와 같은 심리학이다.

글로벌리스트 산하 정부 정보 기관들(및 알파벳 기관들)의 최우선 업무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판단과 추리의 오류와 어휘의 혼동을 일으키는 것이다. 수많은 단어를 설계하고 대중화시켜 대중의 인식을 조작함으로써 진실을 은폐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다.

- 참고 CIA Chaos Program

그들은 정보를 흘려 미디어를 완벽하게 통제하고, 업계에 전략적으로 배반자들을 배치한다. 또한 사람들이 양립되는 사상을 갖고 있는 주제들에 대해 진실과 거짓을 부분적으로 범람시키고 그것을 희화화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인터넷 바다를 완벽한 허위 정보들로 가득 채운다. 사람들로 하여금 진실의 접근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그들이 원하는 명분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말이다.

간단하다. 예를 들어 '음모론'이라는 용어를 대중화시킨 그 배경에도 이들이 있었다. 음모론이라는 용어가 불러 일으키는 대중의 인식이 어떤지는 이미 잘 알것이다. 이들은 단어의 창조를 통해 대중의 인식을 설계하는 단어 게임을 지극히도 좋아한다. 단어-인식 설계야말로 군중 심리를 조작하는 최적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태양이 어떻게 뜨는지 알고 싶어요 - 제우스 신 - 네

🗣말도 안되는 피해를 입고 있어요. 아프고 힘들어요 - 조현병 - 무시

🗣우리는 말도 안되는 기만에 속고 있어요.알아야 해요 - 음모론 - 무시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은 사실과 달라요.제발 알아줘요 - 미쳤다 - 무시

사실 vs 허위 (공신력 - 스위치)

이들은 허위정보와 역정보 양산을 우선으로 함에 대중이 사실을 허위로 허위를 사실로 믿는 인식 체계를 설계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이를 가장 확실히 활용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 무엇인가.

바로 '공신력'이다.

이들은 '공신력'을 지닌 프레임을 적극 역이용한다.

그럼 공신력을 지닌 프레임들에는 뭐가 있을까.

• 언론 미디어 - 뉴스와 기사

• 대중 미디어 - 팩트체크, 위키백과, 나무위키 등

• 학계 - 학술적 논문

상기의 리스트가 바로 '공신력'을 내세워 허위정보를 사실로, 사실을 허위정보로 스위치하는 대표적 프레임들이다. 정보를 두고 사실→거짓, 거짓→사실 역으로 언명하며 대중의 오도를 이끄는 것이다. 이들은 부단히 자금책과 얽혀 공생한다.

뉴스 및 논문 그리고 팩트체크, 위키백과, 나무위키 등의 꽤나 신빙성 있는 프레임을 등에 없은 대중의 최애 정보통은 진실을 매도하기 위한 허위 정보와 역정보의 최전선에 있는 플랫폼임을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은폐되어야만 하는 진실이 대중에게 노출될수록, 각종 팩트 체크와 뉴스 사이트들은 앞다투어 역정보를 양산해 내기에 바쁘다. 이 모든 것은 터무니 없는 설 혹은 거짓이라 매도하고 비방하는 그럴듯하게 설계된 글들 말이다. 그리고 예정된 대로, 키워드 검색 노출 알고리즘의 최상단에 위치시킨다. 이어 사실을 덮고 허위정보를 뒷받침하는 오도를 위한 논문들도 설계된다.

거대한 진실을 품을수록, 대중에게 미치는 파장이 클수록, 이런 작업은 더욱 박차를 가하기 마련이다. 마치 작용-반작용의 효과처럼 진실이 작용하면 그에 상응하는 같은 힘의 크기로 곧바로 척력이 작용하는 셈이다.

'검색 알고리즘 설계 + 공신력 있는 사이트 + 검열, 은폐, 역정보, 허위정보'는 실로 대중으로 하여금 '진실'을 거부하고 불신케 하며 매트릭스에 안주하게 하는 최적의 공식인 것임에 틀림없다.

따라서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할 점은 의학 및 과학 연구가 명백한 '허위"일지라도 "과학"이라는 프레임이 부여하는 인식에 의해, 우리는 항상 과학 연구가 "진실되고 정확하다"라는 즉각적 신뢰성을 부여받는다는 것이다. Google 및 메인 포탈 사이트들은 '모든 의학 저널은 항상 100% 사실이고 정확하다'는 가정을 자동으로 이끌고 가기 때문에 허위 과학 연구의 합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모든 정보들과, 검열 대상으로 지시 사항이 내려진 모든 정보들을 검열하고 은폐하며 대중의 정보 접근성 배제를 통해 사고의 흐름을 그들이 설계한 알고리즘대로 이끈다.

필자도 네이버의 검열로 웹페이지를 따로 마련했음에 실로 진실을 고발하는 개개인까지 모든 검열이 닿고 있는 실정, 통제는 이미 사회 전반에 깊숙히 침투해 있다.

이미 앞선 포스팅에서도 구글이 정치적 어젠다를 실현하기 위해 데이터 알고리즘 설계를 통해 어떻게 대중을 오도하고 세뇌하는지 언급한 바 있다. Google이 "사실 (FACT)"이라고 평가하는 무려 99%가량의 정보들은 실제로 "허위 (FAKE)" 정보들이고, 오로지 1%가량의 정보들만이 "사실"이라는 점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게다가 수많은 팩트체크 사이트 역시 팩트를 체크한다는 개념을 역으로 활용하여 진실을 거짓이라 꼬리표 붙이며 대중을 오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이다. Disinfo.news와 하단의 포스팅에서Google의 허위 정보 메커니즘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다.

[관련 포스팅]

언론의 진실 - 대중에게 두려움을 팔아라

구글의 진실 - 구글은 인간을 프로그랭 한다

의학 연구는 대부분 '허위'이다

의학 연구는 대부분 '허위'이다. 소위 '가짜'라는 것이다. 일상을 살며 우리는 궁금한 사항에 대해 검색을 하면 항상 서로 양립하는 두 연구를 접하게 된다. 도대체 무엇이 사실이란 말인가. 우리 앞에 이런 암둔한 상황이 지속적으로 연출되는 이유는 바로 많은 의학 연구가 정크 쓰레기이기 때문이다. 이는 연구자들 사이에서도 인정되는 사실이며, 연구자 커뮤니티들에서도 공개된 비밀이다. 하물며 이를 지칭하는 "재생산성 위기 (reproducibility crisis)"라는 용어도 존재한다.

어떤 연구가 정당성을 갖기 위해서는 비단 그에 대한 후속 확인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유명한 의학 연구 논문의 절반 가량만이 정밀한 후속 조사를 받고 있으며, 비만이나 정신 질환과 관련하여 새로운 유전자가 발견된다는 등의 최신 트렌드를 담은 의학 연구 보고서의 약 2/3는 결국 나중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며 번복된다. 비만이나 정신 질환과 관련된 유전자는 "확인되지 않는다"

오류는 과학적 연구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수반되는 핵심 요소이지만, 이러한 수준의 실패는 과학적 진보를 늦추고 시간과 자원을 낭비하며 납세자들에게 연간 280억 달러 이상의 비용을 발생시킨다. 무가치한 의료 치료와 처방을 통해 생을 더욱 건강히 살고자 하는 희망을 짓밟고 수십억을 낭비하는 실태다.

다윈이나 갈릴레오와 달리, 현대의 직업주의 과학자들은 그들의 수입과 지위를 확실히 하기 위해 특정한 결과를 내도록 압력을 받는다. 비록 많은 이들이 그러한 압력에 저항하지만, 역사는 그렇지 못한 자들로 가득 차 있다.

• 예를 들어, 한때 가장 위대한 미생물학자로 칭송받았던 노구치 히데요는 1928년 사망하기 전까지 황열병, 소아마비, 광견병 등의 원인을 규명했다고 주장하는 2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50년이 지난 후 그의 연구들이 모두 잘못된 것으로 판명되었지만, 그는 당대 그 누구에게도 어떤 도전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 왜냐하면 당시 그가 당대 최고의 권위 있는 연구소에서 일했다는 이유 하나 때문이었다.

• 1970년대에 존 롱은 호지킨병을 연구하기 위한 조직 배양을 발전시킨 공로로 높이 평가되었는데 이는 당시 그 누구도 성취할 수 없는 위대한 업적이었다. 그러나 추후 롱의 연구한 조직은 인간이 아닌 올빼미 원숭이 조직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가 단지 유명한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일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는 연구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거쳤음이다. 그 후 그의 조작된 데이터는 그의 정직한 어씨들의 내부 고발에 의해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다.

• 일본의 마취과 의사인 후지 요시타카는 1993년부터 무려 172편의 동료 평가 논문을 조작했으며,

• 2015년, 가장 권위 있는 의학 저널인 Lancet의 편집자 Richard Horton은 "과학 연구의 절반은 모두 잘못됐다"고 발언했다.

• 이어 같은 해인 2015년, 스탠퍼드대의 역학학자인 존 로니디스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과학 발견의 대부분은 시간적 압박이라는 테스트를 을 견뎌내지 못할 것이라는 강력한 증거가 있다. 대부분의 기초 및 임상 전 연구는 올바른 과학적 관행을 고수하지 못하고, 출판 또는 폐사에 대한 절박함의 결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시간이 흐르면 모두 오류로 판명될 이론들이라는 것이다.

• 또한 최근의 격노한 예들을 들어보겠다. 수년 동안 유방암에 대한 연구는 잘못 확인된 흑색종 세포에 대한 것이었다. 이것은 신뢰할 수 있는 과학 저널에 게재된 수천 개의 논문이 실제로 잘못된 암을 연구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잘못된 세포를 이렇게 엉성하게 잘못 사용한 것이 유방암에 대한 연구를 얼마나 후퇴시켰는지 헤아리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또 다른 연구는 난소암을 발견할 수 있는 혈액 검사를 발명했다고 주장했는데, 이것은 훨씬 더 이른 진단을 의미한다. 이 연구는 아침 쇼와 신문에서 중요한 돌파구로 환영 받았다. 그러나 추가적인 정밀조사를 통해, 이 혈액검사가 효과가 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연구원들이 두 그룹을 이용했기 때문이다. 첫째 날에는 난소암을 가진 모든 여성들을 활용하고 그 다음 날에는 질병이 없는 사람들을 검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암의 차이를 측정하는 대신, 혈액 검사는 사실 기계에서 daily 차이를 측정하고 있을 뿐이었다.

이런 사안과 관련하여 과학자 John P. A. Ioannidis는 '왜 대부분의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가 거의 거짓인지'에 대해 그 원리를 수과학적으로 연구한다. 이 주제를 과학적 수식으로 표현한 다는 것에서 잠시 무르츰하였지만 이것이 결국 '연구자들의 본성인가'라는 씁쓸한 웃음과 함께 역시 그 동안 우리가 마주한 과학 논문들은 이토록 불필요항 학술적 용어와 공식들로 다각화시킨 것에 불과한 것이라는 의외의 통찰도 함께 곁들여지니 여러모로 새로운 감화를 일어키는 논문이다. 창문에 먼지가 붙은 것을 수학적 공식으로 풀어쓴 것과 같은 황당함이지만 많은 것을 시사하는 글이므로 참고로 덧붙인다

왜 이렇게 많은 연구가

'허위'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일까

우선, '과학은 복잡하고 어렵다'는 무의식적 편견(연구원들이 자신의 논문의 장밋빛 렌즈를 통해 데이터를 보는 방식)부터 그들이 사용하는 저서와 논문 그리고 실험 도구와 데이터 장비까지, 모든 것이 모호한 결과를 초래할 수단으로써 작용하고 이는 재현성을 탈선시킬 수 있다.

그리고 자금 문제가 있다. 90년대 후반부터 00년대 초기의 전성기 동안 의회가 다음 10년간 자금 지원을 동결하기로 결정할 때까지 연구 자금이 증가했고, 이는 연구 과학자들 사이에 치열하고 불건전한 경쟁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30년 전에 비해 현재는 17%의 보조금만을 지원받고 있다. 이러한 부족한 연구 자금책에 박사 학위 수료 후(Post-Docs) 들이닥치는 끔찍한 취업 시장난 - 전공 후숙이 21%에 불과하다 - 이라는 요건까지 더해지면, 그야말로 매수된 과학의 길 (자금을 받고 쓰는 논문, 혹은 틀릴 가능성이 더 높은 비직관적인 연구들을 발표할 가능성이 더 큰)을 걷게 될 동기들이 부여된다. 이는 지급되는 인센티브와 함께 성과 창출까지 보장되니 꽤나 유혹적이다.

현대의 직업주의 과학자들은 그들의 수입과 지위를 확실히 하기 위해 특정한 결과를 내도록 압력을 받는다. 연구진들 사이에는 'Publish or Perish - 출판하라 아니면 도태되리'라는 문구가 있을 만큼 논문 출판에 대한 압박을 받는다. 이러한 "출판 압박" 상황로 야기되는 한 가지 효과는, 의도적으로 데이터를 조작하게 된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자신의 가설을 뒷받침하는 정보는 선별적으로 취하고 그렇지 않은 데이터는 철저히 무시하며 논문의 알고리즘을 꾸려 나간다. 이는 학술 연구에서 너무나 흔한 문제이다.

그리고 그들은 연구비를 확보하기 위해 끊임없이 치열하게 경쟁한다다. 승진과 재임 기간은 눈부신 발견의 성과에 달려 있다. 비록 논문 작업이 궁극적으로 시간적 압박을 통과하지 못하더라도, 컨텐츠의 퀄리티에 대해서는 큰 보상이 따른다.

이러한 상황은, 만약 자금이 더 삭감된다면 더욱 악화될 것이다 - 이것은 연방과 정부들이 제안하는 세금 인하 정책에서는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러한 정책은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안그래도 많은 과학자들이 줄어드는 자금책을 위해 싸우고 있는 상황에서, 삭감은 이 모든 문제들을 더 악화시킬 뿐이다.

다행히도, 연구가 이루어지는 방법의 추악한 면을 폭로하기 위해 당당히 앞장서서 이를 폭로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에 서 영웅으로 손꼽히는 존 이오아니디스(John Ioannidis) 스탠퍼드 교수도 그중 하나다. 그는 "왜 가장 많이 발표된 과학 연구 결과가 허위인가"라는 제목의 통렬한 논문을 포함하여 이 주제에 대해 광범위하게 글을 저술해 기고했다.

예를 들어, 그는 우울증에서 비만까지 모든 것과 관련된 특정 유전자의 발견을 선전하는 수만 개의 논문들 중에서, 오직 1%만이 진정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한편, 이오아니디스 박사는 적어도 1,000번 이상 인용된 49개의 연구를 추적해 조사했는데, 그 중 7건은 추가 연구에 의해 "완전히 모순"되었음이 발견되었다. 여기에는 "사실상 약물 조합이 심장병과 유방암의 위험을 증가시켰을 때" 자궁 절제술 후 증가되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이 여성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졸렬한 정보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과학계는 공신력이라는 특점을 역으로 이용당한지 오래다. 역으로 활용된 다양한 허위 이론들이 이 불리한 시스템을 떠받치는 실정으로 과학계는 그 자체로 이미 심각히 오염되었고 공신력을 상실했다.

실시간으로 신뢰할 수 없는 연구를 추적하는 Retraction Watch와 증거 기반의 의약품 요구를 추진하는 독립적인 연구원 네트워크인 Cochrane 그룹과 같은 단체들은 연구 업계에서 감시자의 역할을 자처했다. 또한 과학자들이 잘못된 과학을 접하고 양산하는 것을 더 쉽게 단속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적극 공개하도록 하는 방안도 내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과학자들 조차도 자신이 접하는 논문들이 진짜인지 가짜이지 모르는 실정이다.

대중도 이 역할을 아니 대중이야말로 이 역할을 가장 확실히 수행할 수 있는 집단이다. 그 수요는 모두 대중을 향하기 때문이다. 현명히 현상을 가늠하며 사회적 특권이 주는 절대적 지위에 맹신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는다면, 허위 조작된 과학 논문들이 인류를 해하고 일상을 침범하는 부조리한 흐름을 막을 수 있다.

비공개 의학 연구실

과학을 앞세운 인간과 동물에 대한 잔인한 실험 연구는 이미 오래 전부터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 왔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바이러스와 세균 이론의 탄생 역시 그 출발점에 글로벌리스트와 카르텔 세력이 있었다 - 그들을 뿌리로 한 의료계와 과학계는 세도꾼들의 꺼지지 않는 불모지이다 - 바이러스가 본질적으로 인위적 허위의 산물이라 가정한다면 백신은 명분이 무색해지게 존재의 가치가 상실된다.

1980년대 저서 <AIDS INC>를 저술하던 수사관 존 래포포트는 당시 유출된 문헌들을 읽고 다음과 같은 평가를 내렸다: '세균이 질병을 일으킨다'는 바이러스/세균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연구자들은 동물을 약화시키기 위해 무엇이든 하려 들었으며, 결국 건강한 동물들에게 세균을 주입하고는 마치 그것이 동물들을 천연적으로 감염시키고 아프게 하는 것 처럼 위조하며 바이러스 설을 확장시켰다.

동물을 약하게 하기 위한 "준비 작업"은 다음을 포함한다.

- 파괴적인 유전자 변형

- 독성 화학물질 및 약물 주입

- 동물의 면역체계의 제거

- 다른 동물 종에서 채취한 물질로 구성된 독성 혈청 주입

- 동물을 고용량의 방사선에 노출시키는 행위

- 다른 종의 동물에 물질을 접목하는 행위

- 오랜 시간 동안 동물을 좁은 우리 안에 케이징하고 격리시켜 스트레스유발을 통해 인체의 면역 체계를 억제하는 행위

- 동물에 구멍을 뚫고 동물 내부에 구속장치 및 센서를 부착하는 행위

- 동물을 질책하고, 물건으로 취급하는 행위

- 비위생적이고 불결한 시설에서 연구하는 행위

그리고 최종적으로, 사전에 미리 정한 '명제'를 결론으로써 도출하기 위해 이를 뒷받침하는 다양한 이론들을 설계하고 위조한다.

의학 저널은 이 잔인한 야만성에 대한 동물들의 반응에 대해 아무것도 설명하지 않는다. 만약 그랬다면 연구원들은 그 즉시 새디스트 계급으로 노출될 갓이고 그들의 연구는 바로 신용을 잃게 될 것이고 그것은 결국 대중의 공분을 야기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을 실험 대상으로 하는 유명한 예시는, 2차 세계대전 중 미국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수행된 방사선 실험이다. 과학자들과 정부 관계자들은 방사능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일 수 있는지 알 필요가 있다고 결정했고 결국, 맨하탄 프로젝트(Manhattan Project)의 연구원들은 원자폭탄을 만들려는 시도를 하였다. 그러나 원자폭탄을 만드는 동안 맨하탄 프로젝트 직원들에게 알 수 없는 건강상의 문제들이 일어났다. 방사능 노출 때문이었다. (당시 과학자들은 원소로 폭탄을 만들려고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플루토늄이나 우라늄의 생화학적인 영향에 대해 거의 이해하지 못했다)

맨해튼 프로젝트 리더들은 방사선이 근로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측정해야 하는 긴급성을 이해하고 1942년에 보건 부서를 설립했다. 전국의 실험실에서 과학자들은 맨해튼 프로젝트 근로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위험과 그들을 보호하는 방법을 이해하기 위해 작업을 시작했다. 근초자들의 혈액 및 소변 샘플, 신체 검사에서 데이터를 추출했다. 그러나 의료 전문가들은 이 정보가 근로자에 대한 방사선 지침을 결정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입을 모았다. 1962년 발간된 로스 알라모스 연구소 과학자들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따라서 제한된 수의 말기 환자에서 플루토늄의 보유와 배설을 결정하는 것은 필수적으로 보였다"고 말했다.

그래서 방사능 노출의 위험을 실험해 보기 위해 생이 얼마 남지 않은 "말기병" 환자들이 대량 모집되었다. 물론 이 피험자들에게 사전 정보에 입각한 그 어떠한 실험 참여 동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렇게 실험 사안에 대해 전혀 모르는 환자들에게 비밀리에 다량의 방사성 원소가 주입되었고 그 후 조직 검체를 채취하여 결과를 분석했다. 그리고 여기서 드러나는 더욱 경악스러운 사실은 환자들 중 일부는 말기 환자가 아니었다는 것이었다. 의사들은 그들이 비교적 건강하다는 것을 미리 알면서도 연구를 위해 말기 환자로 분류하여 실험 대상으로 취했으며 오진된 환자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당시 극비로 진행되었던 이 실험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1945년 4월부터 1947년 7월 사이에 18명에게 플루토늄을 주입했고, 6명에게 우라늄을 주입했으며, 5명에게 폴로늄을 주입했으며, 적어도 1명에게는 아메리슘을 주입했다. 비공개 인간 실험은 전국의 맨해튼 프로젝트 관련 병원들에서 일어났다; 뉴욕주 로체스터, 테네시주 오크리지, 일리노이주 시카고,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대형 병원에서 비밀리에 민간 환자들을 데리고 시행하는 이런 끔찍한 비공개 인간 생체 실험은 2021 현재까지도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 정신병원에서 다양한 생체 실험이 많이 이루어진다. 외부로 나가 자신이 겪은 불합리를 보고해도 정신질환자로 취급해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참고1 - 정신 병원 비리

참고2 - '그것이 알고싶다' 아무도 모르는 정신병원의 비밀

Atomic Heritage Foundation 2017년 보고서 <인간 방사선 실험>에는 실험 대상 2명에 대한 설명이 있다.

"에브 케이드(Ebb Kade)는 첫 번째 실험 대상이었다. 케이드는 53세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남성으로 오크리지 건설 회사에서 시멘트를 혼합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1945년 3월 24일, 그는 팔과 다리에 골절상을 입힌 자동차 사고를 당했지만 그 당시의 문서들은 그가 건강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후 2주 동안 그는 HP-12라는 코드명을 부여받았고 HP는 Human Product의 약자로 '인간 제품'을 의미했다. 프리델 박사는 Los Alamos의 Hempelmann에게 플루토늄 실험의 주요 대상을 발견했다고 서신을 보냈다.

1945년 4월 10일, 조셉 하울랜드(Joseph Howland) 박사는 뼈를 이식하기 위한 시술을 기다리고 있던 에브 케이드에게 4.7 마이크로그램의 플루토늄을 투여했다. 1943년부터 1945년까지 플루토늄의 최대 체내 제한치(MPBB)는 라듐에 대해 채택된 한계에 기초하여 5마이크로그램이었다. 동물 실험을 바탕으로, 랭햄(Langham)과 프리델(Friedell)은 최근 플루토늄이 라듐보다 더 오래 뼈에 남아있기 때문에 MPBB는 실제로 1마이크로그램으로 설정되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케이드의 복용량은 제한치의 거의 5배였다. 케이드는 주사 후 5일이 지난 4월 15일까지 팔과 다리에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지 못했으며, 의사들은 그의 뼈 샘플을 생검할 수 있었다. 여기에는 그의 치아 15개를 뽑아 로스앨러모스의 랭햄에게 보냈다. 케이드가 합법적인 충치를 앓았는지는 불분명하다. 뼈가 굳어진 직후 케이드는 갑자기 퇴원했다. 그는 테네시를 떠나 오크리지 주사를 맞은 지 8년 만인 1953년 4월 13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또 다른 사례는 시메온 쇼(Simeon Shaw)라는 이름의 4살의 남자 아이였다. 그에게는 CAL-2라는 번호가 부쳐졌다. 그는 어머니와 함께 호주에서 미군 비행기를 타고 UCSF 병원으로 이송되었는데, 이는 분명 호주의 한 의사의 조언에 따른 것이었다. 그는 1946년 4월 캘리포니아에 도착했고 병원에 입원했다. 얼마 동안 그는 정기적으로만 면회를 허락받은 어머니와 별거했다. 시메온은 UCSF에서 조셉 해밀턴의 감독 아래 플루토늄 주사를 맞고 한달 만에 퇴원하고 호주로 돌아갔다. 그 후 시메온은 8개월 후에 죽었다."

과학 남용

돈을 위해 무엇이든 하는 빅 파마와 그들의 부패한 과학자들은 강력한 것을 발견했다: 전 세계를 컨트롤하는 것이 매우 쉽다는 것이다.

단순히 '과학'이라는 신뢰적 공식 프레임을 이용하여 '과학이 이렇게 말한다'라고만 덧붙인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신이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 믿는다는 것이다. 이는 대부분의 과학자와 정치인, 언론과 업계 지도자들이 오래 전에 발견한 원칙이다.

'과학'만이 대중 조작을 위한 마법의 도구가 아니다.

과학은 또 다른 요소인 '공포'와 결합될 때 훨씬 더 효과적이다.

이는 유죄 판결을 받은 전범이자 나치 지도자 헤르만 괴링에 의해서도 설명된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지금의 우리같은 사람들이었던 당시 독일 인구의 대다수는 수백만 명의 무고한 사람들을 살해하려는 아돌프 히틀러의 계획을 지지했다. 히틀러가 가장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그는 어떻게 전 국민으로부터 칭송을 받을 수 있었을까? 전쟁 후, 유명한 뉘른베르크 재판 동안, 악명 높은 나치 지도자 헤르만 괴링은 바로 이런 질문을 받았다. 그리고 그의 대답은 다음과 같았다.

'핵심은 두려움이다. 만약 당신이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두려워하게 한다면, 그들은 당신이 명령하는 것은 무엇이든 하려 할 것이다.'

히틀러는 독일인들로 하여금 유대인을 두려워하게 만들었고, 그로 인해 독일 사람들은 모두 유대인을 죽이기로 동의했다. 공포는 대중 조작의 강력한 무기다. 특히 그 두려움이 "과학"에 의해 뒷받침 된다면 말이다.

'공포+과학'은 이번 팬데믹 동안, 전 세계 대중에게 전체주의 통제를 가하는 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원칙이었다.

"과학은, 만약 우리가 국가 전체를 봉쇄하지 않는다면, 우리 모두가 죽을 것이라고 말한다."

"과학은 우리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다면, 우리 모두는 이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감염될 것이라고 말한다."

"과학은 말한다.."

대중을 컨트롤하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단순히 "과학"과 "공포"를 결합하면 사람들은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꼭두각시로 변한다.

사람들은 바이러스의 위험이 없음에도 여전히 야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한다. 코로나 확진이 염려되지는 않지만 백신 부작용은 염려된다.

사람들은 이번 팬데믹을 계기로 수동적으로 비합리적인 행동을 지속해 어고 있다. 왜냐하면 '전문가'들이 그들에게 두려워하라고 했기 때문이다.

ⓒ Pinterest

전문화와 전문가 그리고 특권

우리는 끊임없이 분류하고 정의하고 체계화한다. 우리는 유한의 유한을 거듭하며 최소한의 유한으로 귀착되는 길을 걷는다.

구분,분류,정의,체계화 하는 행위는 우리가 살고 있는 터전의 본연적 생리와 대척점을 이룸에도 불구하고 '지식의 축적'이라 찬탄되며, '보다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은 '보다 정확하다'는 인식을 불러 일으키며 그 정확함은 '사실'이라는 인식과 이어진다. 하여 이런 행태는 '전문화'라 수용된다

끊임없이 분류되고 정의되며 정제된 다량의 지식들로 체계화되는 행위는 '지식의 축적'이라 찬탄되며 이에 따른 성취는 사회적 특권으로 보상된다. 그 특권을 지니게 된 자들을 우리는 소위 '전문가'라 일컫는다.

전문가는 사회에 대해 특별한 진단과 판단을 내릴 수 있는 특권을 지니고 이런 결정력은 산업체제 내에서 시스템을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을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전문가 권력은 시스템 구성원의 모든 행위와 사상에 대해 '정답'을 내리며 그들의 삶을 모든 부분을 지휘할 수 있게 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본과 특권을 먹이로 한 지식의 분쇄질은 더욱 가세되며 이 실질적 후퇴는 '발전'이라 인식되며 전문가들로 하여금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한다. 증가된 지식의 분절은 지식량이라 치부되며 이는 더 많은 판결과 처방의 권한으로 이어진다.

만약 사회 비판의 주된 방향이 또 다른 전문가들을 영입하는 데서부터 출발한다면 그렇게 끊임없이 삶의 모든 해결을 전문가들에게 의존하는 행태를 보인다면, 기술과 자본이 정치와 합일된 테크노크라시 파시즘으로의 영원한 추락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기술자본주의를 떠받치는 이 모든 시스템이 이 모든 불리를 지속시키고 있다. 자연과 대척점을 이루는 인간의 기술이 첨예한 진보를 이룩할 때마다 생명의 본질 자체를 깊숙히 침투하는 꼴이므로 자연적으로 기술은 반인류적 양상을 보일 수 밖에 없다. 기본적으로 성과를 쫓는 현대의 모든 과학 기술 실험은 그들의 업을 지속시키며 그들의 에고와 삶을 배불리는 수단일뿐 인류의 역사에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는다.

보통의 전문가들은 학계에서 펼쳐놓는 수많은 분류와 정의들에 지분거리며 전공의 굴레에 얽매이게 된다. 그들은 다량의 학술적 용어와 이론과 정의들을 사용해 존재하는 현상을 '정답'으로 체화하며 사유의 무한한 가능성을 끊임없이 구속화하는 형상을 보인다. 실로 상상과 창의의 자유로운 실체의 사유를 피어낼 공간을 매일같이 스스로 삵아트리고 있는 형태이드. 자유로운 사유를 할 겨를 없이 모든 사유가 학술적 노드에 예속적으로 매여 있음에, 그리고 그 예속적 지식들의 축적이 권리를 지닌 사회이기 때문에 이러한 불순한 흐름은 더욱 가세된다.

심지어 전문가들은 극한의 미시적 시야에서 거미줄을 헤치느라 전체적메인 스템의 흐름을 통찰하지 못하는 불상사를 야기시킨다. 개인적으로 이를 두고 미시적 관점에서 지분거리느라 거시적으로 전체를 통시하지 못한다는 표현을 더러 사용해 오고 있는데 이해가 쉽도록 시각적으로 표현한다면 다음과 같다.

바람을 알면 해수의 방향을 알고자 바닷속 모래알갱이를 일리리 헤집는 헛된 수고를 할 필요가 없는 것과 같은 원리지만 전문가들은 오늘도 열심히 모래알갱이를 하나하나 세고 분류하며 알갱이에 이름을 붙이고 특징을 정의하며 알갱이들을 체계화하고 있다. 그리고 바람에 의해 모래 알갱이들이 지나가는 행인의 물에 젖은 옷가지에라도 몇 알 묻으면, 알갱이의 이름과 알갱이의 특성을 열거하며 당신은 지금 이런 알갱이들로 인하여 이런 특성을 보인다고 줄기차게 연설해 보일 것이다.

우리 모두는 모래 알갱이부터 파헤치며 역으로 거슬러가는 추론의 방향 말고 바람의 메커니즘부터 궁금증을 품어야 한다. 그래야만 시스템에 대한 모든 의문들이 자연스레 해결되며 학계에서 대중 앞에 가지런히 마련한 다량의 논문들과 이론들의 족쇄에 홀맺힌 사유도 비로소 자유를 찾아 보다 확장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사회의 평균과 강요에 묶여 몰랐던 진정한 삶의 가치를 수반한 자신의 아름다운 진정한 삶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삶들이 모여 진정 더불어 사는 삶을 구축해 나갈 수도 있을 것이다.

답은 소수의 전문가들이 아니라 대중 모두에게, 우리 개개인의 사유에 잠재되어 있다. 모두가 눈 앞의 풀과 나무만 보지 말고 숲과 바다를 거쳐 흙과 하늘과 지구 그리고 우주를 넘은 더 넓은 부분까지 근본부터 전체의 심층적 본질까지, 사회가 강요하는 평균과 사고에서 벗어나 개인의 무한한 사유를 마음껏 펼칠 수 있었으면 하는 바이다. 자유로운 실체로서의 당연한 권리인 자유로운 사유를 모두가 온당히 누리고 이루었으면 한다. 오랜 시간 의자에 갇힌 경직된 신체를 스트레칭 하듯이 그들의 강요에 얽매인 경직된 틀의 사고를 스트레칭하여 모두가 수동의 사유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능동적 사유를 꾀했으면 한다. 그것이 사회를 진정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모두가 지닌 가장 자연스러운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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