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The Light
험악한 절벽의 바위틈에는 맑은 물이 층층이 웅심깊이 고여 있다.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사람들의 외침은 비가되어 내리고 절벽의 무덕진 작은 돌들은 소르르 하나둘 떨어져 나간다. 매일을 묵묵히 절벽의 틈을 보깰 뿐이다. 층층이 고인 맑은 물이 한 데 모여 마침내 너울져 흐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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