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F가 드디어 공개한 새로운 통제 시스템 - '친환경' 사회 신용 시스템

    

    오늘 오전(현지 시간) 다보스 회의에서 WEF 측이 드디어

'사회 신용 시스템(social credit system)'을 입 밖으로 꺼내 보였다.

개인의 데이터를 직접적으로 관활하겠다는 대범한 "사회 신용 시스템"의 도입을 정당화할 수 있었던 구실은 바로 "지구와 인류의 대위기"를 내건 "친환경"이었으며 그들은 "사회 신용 시스템의 기본 요소"를 다음과 같이 노출시켰다.

링크된 WEF의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에서 회의의 풀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참석한 패널 중 한 사람인 마이클 에반스(J. Michael Evans)는 오늘 회의에서 자신의 기업이 "개별 사용자의 탄소 발자국을 추적할 수 있는 앱을 개발 중에 있다"고 주장했다.

전 골드만삭스 부회장이자 현 알리바바 홀딩스 사장인 마이클 에반스는 "전략적 전망: 책임 있는 소비"와 관련하여 청중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소비자가 자신의 탄소 발자국을 직접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아시나요? 이는 자사의 플랫폼을 통해 사람들이 어디로 여행하는지, 어떻게 여행하는지, 무엇을 먹고 있는지, 무엇을 소비하는지, 개별 탄소 발자국을 추적하는 것입니다.

알다시피 알리바바는 매우 큰 플랫폼이며 이는 앞으로 IT 대기업들이 구축할 생태계를 대변하는 사례를 단편적으로 대변한다. 중국 기업 알리바바(Alibaba)는 아마존(Amazon)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전자 상거래 회사이며 2021년에 7,150억 위안(한화 135조 38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알리바바는 단순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아니다. 그들은 금융 및 기술 서비스 회사를 통해 중국에서 가장 큰 도메인 네임 마켓, 이메일 공급자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결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심지어 알리헬스(AliHealth)를 통해 병원과 클리닉에 컴퓨터 기술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온라인 약국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인들의 의료적 관제까지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더불어 2014년 오토나비를 인수한 이후, 중국에서 가장 큰 전자 지도 내비게이션 회사를 소유하고 있기까지 하다.

기본적으로 중국에서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무언가를 결제하려면 알리바바를 사용한다. 중소기업에서 무언가를 주문하려면 알리바바를 사용한다. 물건을 중고로 팔고 싶다면 아마 알리바바를 사용한다. 모든 전자 상거래가 흐르는 실크로드의 톨게이트와도 같은 곳이다 알리바바는.

중국에서 도메인을 등록하거나, 약국에 가거나, 병원에 입원하거나, 이메일을 보내거나, 지도나 GPS를 사용할 때 비로소 알리바바가 중국의 소비자들에게 어떤 위상을 차지하는 몸소 알 수 있다.

나아가 알리바바의 컴퓨팅 부문은 2017년부터 결제 확인을 위해 안면인식 기술을 사용하기 시작한 최초의 결제 플랫폼으로, AI 서비스 분야에서도 시장을 선도하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도시를 스캔하고 간소화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AI인 "시티브레인(CityBrain)"이라는 프로젝트도 있다. 잠재적 사고에 대한 경고와 대중교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정책 구축은 분명 "디지털 스마트 시티"로 나아가기 위한 힘찬 움직임이다.

사실 알리바바는 "개별 탄소 발자국" 애플리케이션과 이미 인연이 있다. 2017년, 그들의 결제 플랫폼 자회사인 Ant Financial Services가 출시한 개미숲(Ant Forest)이라 불히우는 앱은 Fortune의 "Change World" 목록에서 6위를 차지한 바 있는데, 이 앱은 "개인의 탄소 발자국을 추적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플랫폼"이며 다음과 같이 작동한다.

'유저들은 지구 친화적인 습관을 채택하여 가상 나무를 심는 데서 포인트를 얻는다. 그 회사는 탄소 17.9kg을 절약할 때마다 실제 나무를 심는다.'

'개별 탄소 발자국 추적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동안, 마이클 에반스 알리바바 사장은 패널 후반부에 또 다른 내용을 언급한다.

세 번째, 우리는 그것을 "친환경 녹색 여행"이라고 일컫습니다. 우리는(구글 지도와 같은) AMAP이라는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목적지로 갈 때 가장 효율적인 경로와 교통 수단을 취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고객들이 우리의 권장 사항을 활용하면 우리 플랫폼의 다른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너스 포인트를 제공할 것입니다. 따라서 저희는 고객들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을 때, 옳은 방향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를 제공할 것입니다.

자, 이 세 가지 사실을 함께 정리해보자. Alibaba는 현재 다음과 같은 앱을 사용 중이거나 개발 중인 것으로 보인다.

1. 여행의 이동 경로와 방법을 모니터링하고, 그들이 제안한 "올바른 선택"을 한 사람들에게 "보상"을 부여한다.

2. 어디를 가고, 무엇을 먹는지를 포함하여 개인의 모든 실시간 활동에서 발생하는 모든 "탄소 발자국"을 기업이 추적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3. 사용자가 "지구 친화적인 습관"을 실천하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도록 한다.

이 "탄소 발자국 및 보상 시스템"을 알리바바가 제공하는 또 다른 서비스들(스마트 시티, 은행, 의료 기록, 이메일, 인터넷 활동 등)까지 결합시킨다면, 과연 회사가 도달할 수 있는 개인 데이터의 범위는 어디까지 이를 수 있게 될까.

나아가 알리바바를 필두로 정부와 결속하는 여타의 민관기업들이 친환경과 관련이 없는 다른 "올바른 선택"에 "보상"하기로 결정하기로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예를 들어 백신 접종처럼.

더 나아가 만약 보상이 아니라 "잘못된 선택"에 대해 "처벌"을 시행할 수 있게 된다면, 또 어떻게 될까. 사회 생활 규제, 계좌 동결, 격리, 감금 등 우리가 이미 경험한 바처럼.

모든 민관 기업들은 기술적으로 이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들을 이미 소유하고 있는 상태이며 물론 얼마든지 접근할 수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는 비단 중국에 해당되는 사안만은 아니다. 알리바바가 이러한 전자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면, 구글, 아마존, 애플, 삼성 등의 나머지 유수의 글로벌 IT기업들도 크게 뒤처지지 않을 것이다.

알다시피 "친환경" "그린" "기후변화" "탄소발자국"은 지구에게 도움을 선사하기는 커녕 인류와 지구에게 병치를 앓게하는 원인임과 동시에 그들의 통제 어젠다를 달성시키는 데 유용히 활용되는 포장된 정책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친환경을 근거로 '사회 신용 시스템'이 치교히 머리를 내미는 것처럼, 통제에 대한 욕구를 달성시켜 줄 첨단 테크노크라시 시스템이 친환경 • 팬데믹 • 전쟁 등 한꺼번에 내몰아 친 다양한 인류의 위기들을 뼈대삼이 점점 구조화되어 가시화되기 시작하고 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사회에 적화히 배어들기 시작한 시나리오와 그 어느 때보다 명확해진 시대의 추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몽매의 극화를 내달리고 있으니 상실의 시대를 맞이해 동시에 적당히 여물어 가고 있는 애통한 군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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