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생물무기 - 백신 대신 곤충, 임신 중절시키는 "모기"
모기의 '말라리아 기생충'
태반을 노리고 자궁의 아기들을 죽인다
최근 러시아는 보고서 발표를 통해, 혈청 샘플이 포함된 350개의 냉동 용기가 우크라이나 보건부의 공중 보건 센터에서 호주의 도허티 연구소의 전염병 실험실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 도허티 연구소는 그간 '태반 말라리아'를 치료한다는 명목으로 모기 및 틱과 같은 '곤충'을 '생물 무기 운반체'로 사용하는 연구에 직접 참여해 왔다.
• 또한 도허티 연구소는 '항체 연구'를 구실로 임산부의 태반을 표적으로 하여 자궁 내 태아를 유산시키는 '기생충'을 사용하는 "백신"을 개발했다.
이 새로운 기술을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모기'는 5가지 말라리아 유발 기생충 중 가장 치명적인 P. falciparum이라는 유전적으로 약화된 기생충을 인체에게 매개하기 위한 매개체로 개발되었다. 즉, GMO 기생충을 인체에 주입하기 위해 백신 대신 곤충을 사용하는 것이다. 굳이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도 일상 속에서 이 생물 무기 기술이 적용된 인공 모기에 물리게 되면 GMO기생충이 인체에 침투하게 된다.
'mRNA 백신을 접종하다 --- GMO 모기에게 물리다'
게다가 방사선에 의해 유전적으로 감쇠된 포자소체가 포함된 모기에게 물리면 그대로 영향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정부도 이 연구에 직접적으로 관여해 왔다.
그렇게 2021년 5월, 빌 게이츠가 자금을 지원하는 회사는 이 유전자 변형 모기를 야생에 방류하기 시작했다.
말라리아에 걸린 모기 - 일반
보통 우리는 야생에 나갔을 때 혹은 여름철에 모기에 물리곤 한다. 으레 모기쯤은 물려도 괜찮다 생각한다. 간지럽지만 죽지는 않는다. 하지만 말라리아에 ‘걸린’ 모기라면 좀 다르다. 사실 학질모기는 인간과 마찬가지로 ‘말라리아’의 숙주다. 우리는 보통 말라리아에 걸린 모기에 물리게 되면 적혈구를 파괴하니 열도 나고 병도 난다 하여 말라리아 백신을 접종키도 한다. 매년 수십만 명의 사람이 모기에 물려, 정확하게 말하면 열원충에 감염되어, 더 정확하게 말하면 열원충의 생활사 중에 일어난 부수적인 적혈구 파괴 및 신체 반응의 합병증 등으로 인하여 죽는다는 보고를 받는다.
말라리아에 걸린 모기에 의해 물리면 학질모기의 침샘에 있는 스포로조이트(sporozoite)가 혈액 내로 들어온다. 포자소체라고도 하고 종충이라고도 하는데, 요즘은 그냥 스포로조이트라고 부르는 경향이다. 스포로조이트는 혈액을 타고 간으로 가서 간 세포 내에서 증식하는데, 이때부터 메로조이트(merozoite)라고 한다. 분열소체 혹은 낭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간세포 속에서 분열하는 동안에는 크립토조이트(cryptozoite) 혹은 잠복소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각각 다른 것이 아니라 몸의 어느 부분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에 따라서 이름을 달리 부르는 것이다.
아무튼, 숫자가 많이 늘어난 메로조이트는 간세포 밖으로 나와서 혈류로 들어온다. 그리고 적혈구 안으로 들어오는데, 이때부터는 트로포조이트(trophozoite) 혹은 영양체라고 한다. 트로포조이트는 이제 핵 분열을 시작하는데, 이때부터는 스키존트(schizont) 혹은 열충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다시 메로조이트로 성장하는데,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수가 크게 불어난다. 이 과정이 보통 48시간 혹은 72시간마다 일어나는데, 그래서 말라리아에 걸리면 삼일 혹은 사일마다 고열에 시달리는 것이다.
일부 메로조이트는 생식모체로 변신하는데, 암컷과 수컷으로 나뉘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모기가 피를 빨면 모기의 위로 들어가서 수정한다. 수정된 후에는 난모세포가 되고, 이는 다시 스포로조이트가 되어 모기의 침샘에서 다음 희생자를 기다린다.
지금까지는 생물무기를 떠나 일반적으로 우리의 일상에서 통용되는 말라리아 모기의 위험성에 대한 설명이다. 이제 생물 무기로서 기술이 적용된 말라리아 모기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말라리아에 걸린 모기 - 생물 무기
GMO 말라리아 기생충 -> 모기 -> 인간
2020년 WHO에서 실시한 임상 테스트에서는 11명의 자원자들을 실험 참가자로 사용하였다. 이들은 실험자들을 방사선 처리되어 P. falciparum NF54 계통 또는 3D7/NF54 클론의 스포로조이트에 감염된 모기에 의해 1000번 이상 물리도록 했다. 아노펠레스 모기 암컷에게 물리는 동안 최소 100마리의 스포로조이트(sporozoite)가 인체 내로 들어간다.
이 테스트는 생후 6개월 된 영유아와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험했는데, 이들 6명 중 1명이 노출 12일 만에 기생충혈증에 걸렸다. 기생충혈증은 혈액 속의 기생충을 의미한다.
보통 기생충 "백신"은 방사선에 의해 감쇠된 스포로조이트를 사용하며, 약물에 의해 투여된다. 유전적으로 감쇠된 스포로조이트 백신과 재조합 단백질 백신(RTS, S, R21) 및 재조합 바이러스 벡터 백신(Chad63 MAVE-TRAP, CSVAC, Chad63 METRAP 및 MVA METRAP)이 모두 사용된다.
스포로조이트 재조합 단백질, DNA 또는 바이러스 벡터 단백질 조각(mRNA) 및 약화된 스포로조이트 "백신"은, 말라리아 반응성 CD4+ 및 CD8+ T-림프구 수를 유도한다. 세계보건기구(WHO) 연구에 따르면 방사선으로 감쇠된 스포로조이트(RAS), 유전적으로 감쇠된 기생충(GAP), 스포로조이트는 약물 적용 하에 투여된다.
여기 2021년 WHO의 또 다른 연구가 있다. 2021년까지 WHO는 P. falciparum에 감염된 모기의 침샘에서 분리된 살아있는, 방사능 감쇠, 전체, 무균, 대사 활성의 스포로조이트를 포함하는 주요 후보로서 P. falciparum Sporozoite (PfSPZ) "백신"을 보유했다. 그리고 그들은 케냐의 유아들에게 이 "백신"을 실험했다.
2022년 NIAID가 수행한 또 다른 연구에서는 6-10세 말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PfSpz 백신을 3회 투여하여 P. falciparum을 사용하여 "기생충"에 의한 "감염"을 유도하였다.
2021년 미국 정부가 수행한 또 다른 연구는 케냐의 생후 5-12개월 유아 336명을 대상으로 한 "P. falciparum 백신 접종" 실험이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 연구에 따르면, 사실 이것은 '백신'이 아니라, 자궁 속 아기들을 살해하기 위한 무기 체계이며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될 수 있는 '생물 무기'라고 한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의 P. falciparum 연구는 앞선 포스팅에서 다루었던 모노클로널 항체의 개발에도 도움을 주었다. 사실, P. falciparum 기생충은 모노클로널 항체 생물 무기 시스템에서 중요한 구성 요소이다.
다음 포스팅을 참조하자. COVID-19 백신의 주요 성분, 뱀독과 모노클로날 항체
특허
PRIMVAC은 열대열 말라리아원충(Plasmodium falciparum)감염에 대한 항체를 생성하는 백신으로 지난 2000년 개발에 착수해 20년만에 임상을 마친 약물이다.
2016년 PRIMVAC이라는 이 "백신" 후보는 미국 정부의 실험에 최종 참여하고 있었다. 2020년까지도 알하이드로겔이 보강된 PRIMVAC 백신은 임상시험에 있었으며, 특히나 여기서 축출된 알하이드로겔 특허는 알루미늄과 다른 중금속의 안전하지 않은 수준을 여실히 보여준다.
그리고 2014년 12월에는 합성 단백질에 대한 VAR2CSA의 P. falciparum 적혈구막 단백질 1(PfEMP1) 특허가 등록되었으며, VAR2CSA "백신"은 미국 정부가 소유하고 있다.
또한 CDC 역시도 이 VAR2CSA 생물무기 개발에 관여하고 있다.
임신 중절, 유산
지난 8월 미국의 아동 보건국은 COVID-19 백신이 산모와 아기에게 위험하다고 보고했다. 화이자 전 수석 과학자로 우리에게 이미 잘 알려진 마이크 예돈 박사의 말에 따르면 백신으로 주입된 성분은 난소에 축적되어 임산부의 태반을 공격한다.
실제로도 임산부의 COVID-19 mRNA 백신 안전성에 대한 예비 조사 결과, 임신부 5명 중 4명이 태아를 자연 낙태로 잃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월에 발표된 최근의 보고서는 "코로나 백신"으로 인한 태아 사망률이 다른 백신과 관련된 사망률보다 거의 2,000% 더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WHO 연구
다음은 세계보건기구(WHO)의 '플라스모디움 팔시파룸(p. falciparum)'의 적혈구 전 단계 백신 개발 연구 결과에서 나온 5가지 주요 사항이다.
1. 재조합 바이러스 벡터 "백신"
"'바이러스 벡터'는 보조제가 따로 필요 없이 강력한 세포독성 T-림프구 반응과 염증성 인터페론 및 사이토카인 생성을 생성하는 능력을 증가시킴으로써 세포 내 항원을 발현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백신 개발을 위한 유망한 도구로서 사용된다. 그러나 '바이러스의 게놈 통합 가능성'으로 인해 유전 독성에 대한 우려가 크므로,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효능을 찾기 위한 많은 노력으로 이어졌다.
'여러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 벡터'가 말라리아 백신 후보로 사용되어 왔다; 현재 많은 임상 실험들이 잠재력을 높이고 백신에서의 사용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들 벡터의 장점을 탐색하고 있다."
2. CHAD63 MVA ME-TRAP
"이번 항말라리아 백신은, 트롬보스폰딘 관련 접착단백질(TRAP) 다중 에피토프(ME) 사슬을 암호화하는 유전자를 삽입한, 침팬지 아데노바이러스 63(Chad63)과 변형된 바키니아바이러스 앙카라(MVA)를 이용해 개발되었다.
따라서 ME-TRAP 하이브리드는 완전한 P. falciparum TRAP 서열을 커버하는 단일 789a 길이 펩타이드를 코드하는 2398개의 염기쌍(bp) 인서트이며, 20개의 말라리아 T-세포 에피토프(MHC 클래스 I, 3개의 MHC 클래스 II 및 1개의 뮤린)에 융합된다."
3. PCR
"PCR(중합효소연쇄반응) 분석을 사용하여 백신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세네갈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혈액 μl당 10개 이상의 기생충을 검출할 수 있었다. 추가 용량의 MVA ME-TRAP와 함께 ChAd63 ME-TRAP 백신을 접종한 참가자 57명 중 12명에서 PCR이 양성이었고, 광견병 백신을 접종한 대조군 환자 58명 중 13명이 PCR에 양성이어서 8%의 효능을 보였다(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음). 따라서 그들은 케냐의 연구에서 얻은 67%의 효능으로 결과를 그룹화했으며 콕스 회귀 분석을 사용하여 두 집단 모두에서 전체 백신 효능을 50%로 보여주었다."
4. CSVAC
"CSVAC는 P. falciparum CS 단백질을 암호화하기 위한 Chad63과 MVA의 백신인 '플라스미드 DNA 항말라리아 백신'에 대한 연구 라인을 계속 이어나갔다.
CS 삽입물은 C-말단 극단에서 잘린 CS 단백질을 인코딩하는 코돈 최적화된 cDNA였으며, 이에 따라 14개의 C-말단 aa가 결핍되어 GPI 앵커가 생략되어 있다."
5. 향후 방향
"자가 조립 단백질 나노 입자(SAPN)를 사용하는 "나노 백신학"의 다음 주요 도전은, 숙주의 유전적 다양성과 기생충 단백질과 인간 면역계의 상호 작용에 관한 것이다.
사용할 항원의 선택은, 2종류의 번식 주기(유성 및 무성), 상이한 발달 단계 및 2개의 숙주(Anopheles 모기 및 인간)를 포함하는 기생충의 복잡한 수명 주기와 같은 요인으로 인해 상당히 복잡하다. 이 모든 것은 지금까지 설명한 각각의 표적 세포(간세포 및/또는 적혈구), 기생충의 유전자 발현 수정 능력, P. falciparum 순환 변종 사이의 유전적 가변성의 다중 침입 경로에 추가될 수 있다.
그리고 다음 주요 과제는 숙주의 유전적 다양성, 특히 HLA-DR 영역 β1*, β3*, β4* 및 β5*에 의해 암호화된 단백질을 합성함으로써 메커니즘을 발휘하는 MHCII(주요 조직적합성 클래스 II) 복합 분자와 관련이 있다. 여기서 HLA-DR β1* 영역은 HLA-DRβ1*01, *03, *04, *07 등의 16개 대립유전자 패밀리로 분류된 1500개 이상의 유전적 변이체를 암호화하고, 기생충 단백질과 인간 면역계의 상호작용은 NetMHCIIpan 3.2 또는 다른 예측 변수를 사용하여) B 및 T 에피토프를 예측하여 분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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