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된 세계 경제의 붕괴
지금 글로벌 경제는 현격한 문제들을 겪고 있다.
공급망 붕괴와 에너지 비용 상승, 경제적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의 위기를 느끼기 시작했지만, 지난 주는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의 정도를 정말로 뼈저리게 느끼도록 해주었다. 매일 새로운 금융 경보 소식이 들려오는 것만 같다.
글로벌 증시가 급락하고 있고, 다우지수가 폭락하고 있다. 루니가 하락하고 있고, 일본은 금이 가고 있으며, 유로존 인플레이션은 치솟고 있다. 연준이 하이킹을 하고 있고, 건설업자들이 벌채를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다운되고 있고, 국고채가 잠기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바로 이번 달 동안 일어난 일이다. 최근 몇 달 동안 금융 매체에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떠돌고 있는데 모두 비슷하게 암울한 수치를 선전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명심해야 할 것은 이 숫자들은 단지 숫자일 뿐이라는 것. 진짜 문제는 이 숫자들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느냐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숫자들 뒤에 숨겨진 이야기가 우리를 가둔 금융 감옥의 창살들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자신감 트릭
세계 금융 시스템(그리고 그 시스템이 전제하는 통화 질서)은 신뢰의 속임수를 기반으로 한다. 피아트 통화의 시대에는 항상 그래왔지만 이 중앙은행의 사기극은 지난 수십 년간 특히 더욱 심각해져 왔다.
그렇다면, 금융 시스템이 신뢰의 속임수를 기반으로 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것을 이해하려면, 1944년 뉴햄프셔의 브레튼우즈, 근대 화폐의 탄생으로 돌아가야 한다. 브레튼 우즈 협정은 서명국들이 미국 달러에 자국 통화를 고정하도록 요구했고 온스당 35달러에 금괴로 전환할 수 있었다. 그 아이디어는 전후 시대에 화폐가 다시 달러를 통해 금으로 뒷받침될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요컨대, 전체 통화 질서는 미국 정부가 지출을 억제하고 채권자들이 요구하면 언제든지 금으로 지불하겠다는 약속을 어기지 않는 능력에 대한 전 세계의 신뢰에 기초해야 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말자, 샘 더블독 핑키는 세계 기축 화폐 발행자로서의 엄청난 특권을 남용하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그 후 냉전,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 그리고 핵 군비 경쟁, 군 산업 복합체의 부상, 그리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르는 위대한 사회의 보모국가의 탄생, 그리고 그에 따른 공공 부채의 증가와 국제 수지의 마이너스 상승이 뒤따랐다. 일부 국가는 미국 정부가 실제로 모든 서류상의 약속을 이행하기에 충분한 금을 금고에 보관하고 있지 않은지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그러나 샤를 드골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 해군을 대서양을 건너 보내 샘에게 프랑스의 달러 보유액을 금으로 바꾸라고 정중히 요청하자 닉슨 대통령은 금 창을 닫고 브레튼 우즈 체제를 공식적으로 종료하는 것으로 대응했다.
그 시점부터 아무도 통화 질서가 신뢰 속임수에 불과하다고 가장할 수 없었다. 브레튼우즈의 붕괴 이후 발전한 변동환율제에서 피아트 화폐는 엉성한 계획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피아트 화폐와 비교하여 측정된다. 왜냐하면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동화에 나오는 황제의 신하들처럼, 사람들은 달러 황제가 정말로 옷을 입고 있는지 묻지 말라는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브레튼 우즈 이후의 시대가 대중들의 속임수를 이용하려는 금융계 엘리트들의 점점 더 뻔뻔한 일련의 시도들로 정의되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헨리 키신저가 석유 달러 시스템을 중개한 것이 있었는데, 사우디는 석유를 달러로 가격을 매기고 그 달러를 미국 금융 시스템을 통해 다시 세탁했다.
사우디가 석유를 달러로 가격을 책정하고 그 달러를 미국 금융 시스템을 통해 다시 세탁하는 석유달러 시스템을 중개한 헨리 키신저가 있었다.
1987년의 블랙 먼데이 주식 시장 붕괴가 있었는데, 이것은 과두 정치인의 명령에 따라 주식 시장을 조작하는 고위 은행가와 정부 관리 그룹인 Plunge Protection Team을 창설하도록 이끌었다.
그리고 2000년대 초 그린스펀의 주택 거품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초래했고, 이는 다시 "실업 회복"과 중앙은행의 시장 개입의 정상화로 도배되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역사상 가장 긴 이 경제 급등의 끝에 다다랐다. (무엇이 잘못될 수 있을까? 임금 노예들은 여전히 주식 시장을 숭배하라는 요청을 받고 있으며, 시장이 조작되었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척하고 있으며, 파이낸셜 언론은 시장이 엉터리임을 인정하고 있으며, 중앙은행들이 이 붕괴를 조작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80년간의 통화 역사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사람들은 마침내 황제가 정말로 벌거벗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고, 많은 사람들은 마침내 중앙은행가들이 만든 제도에 대한 그들의 신뢰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조작된 자신감의 위기
전체 경제 질서는 하나의 거대한 "자신감 게임"과도 같다는 사실은 블로그 독자나 이 사안에 관심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다지 놀라운 사실이 아니지만,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이제 주류 금융 언론이 더 이상 이 사실을 숨기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베조스 포스트는 인플레이션 위기에 대한 보도를 연준에 대한 대중의 "신뢰 상실" 문제로 규정하고 있다. 유명한 억만장자 투자자인 빌 애크먼은 시장의 "신뢰 회복"을 위해 공격적인 연준의 금리 인상을 촉구하고 있다. 심지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도 은행가들이 우려하는 것은 물가 상승 그 자체가 아니라, 사람들이 이 제도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정말 중요한 질문"은 "대중들이 인플레이션에 대항할 수 있는 도구를 가지고 있다는 확신을 갖도록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실 이쯤 되면 세계 경제의 사기극을 오랫동안 지탱해 온 믿음이 흔들리고 있다는 사실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금융 질서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을 때 현상 유지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이제 테이블 위에 놓인 음식들의 비용이 치솟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현재 상태에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러한 자신감의 상실은 제롬 파월이나 다른 중간 간부들에게는 뜻밖의 일이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중앙은행이 주도하는 이 양적완화 광기의 필연적인 결과에 대한 "경고"를 몇 년 동안 반복해 온 ㅡ 국제결제은행은 Tragedy & Hope의 캐럴 퀴글리에 의해 금융 통제의 정점으로 확인된 ㅡ 국제결제은행(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의 배후조종자들에게는 분명 뜻밖의 일이 아니다.
그리고 경제력 피라미드의 맨 위에 있는 사람들이 이 체제의 붕괴를 예견하면서도 그에 대비하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믿는 것은 꽤나 순진한 일이다. 실제로 BIS와 다른 금융 엘리트들은 이 자신감의 위기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며 수수방관하고 있지 않다. 사실은 그것과 정반대이다. 그들은 오히려 이 위기에 불을 붙이고 있다.
우리가 지금 시장에서 보고 있는 다양한 "실패"는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의도적인 행동에 의해 만들어지거나 악화되고 있는 문제이다.
인플레이션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중앙은행 개입으로 이루어지는 완벽하게 예측 가능한 결과이다.
공급망이 특별한 이유 없이 "파괴"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정부의 법령에 의해 폐쇄되었다.
농부들이 갑자기 더 많은 돈을 요구하기로 선택했기 때문에 식품 가격이 오르는 것이 아니다. 정부가 식량 종말을 위한 조건을 신중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에 식품 가격이 치솟고 있가.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것은 자발적인 경제적 붕괴가 아니라, 절대적으로 통제된 경제의 파괴이다.
하지만 왜 그러는 것일까? 그들이 지난 한 세기 동안 운영해 온, 파괴하면 안되는 바로 그 자신감의 게임을 왜 의도적으로 파괴하고 있을까?
벼랑 끝에 놓인 인류의 자유
세계질서를 구축하기 위해 그토록 열심히 일해온 금융 엘리트들이 등을 돌려 그 질서의 파괴에 기여한다는 사실이 혼란스러운가. 이는 그들이 현 상태를 영원히 지속할 계획이라는 것을 전제로 할 경우에만 혼란스러울 뿐이다. 실제로 그들은 현 경제 질서를 영원히 유지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들은 새로운 글로벌 경제 질서를 창조하길 원하고 그 길을 열기 위해 우선적으로 낡은 현 질서를 파괴해야만 하는 임무를 지니고 있다.
당신이1999년, 강남 시가지 거리, 아니 세계에서 고가치를 자랑하는 곳 중 하나인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주요 오피스 타워에 임대 계약을 했다고 상상해 보자. 하지만 해당 타워의 수요 가치가 점점 하락되어 가치 상승을 위해 타워를 건축 규범에 맞도록 전면 보수 및 재건하도록 마음 먹었다. 이에는 약 3,000억원의 석면 제거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타워가 완전히 파괴될 가능성이 극히 희박한 상황에서 당신이 그 땅에 원하는 것을 재건할 수 있는 권리를 보험에 명시적으로 포함시킬 수 있는 선견지명을 지니고 있었다고 상상해 보자. 그런 시나리오에서, 당신은 스스로 타워를 파괴하는 행위를 일부 무슬림 부기맨 탓으로 돌리며, 타워를 파괴하는 것이 이익에 더욱 부합한다는 계산을 할 수도 있다. 가정적으로 말하면 말이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글로벌 통화 질서에 대한 권력의 위치에 있고 당신과 당신의 측근들에게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거래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부여하기 위해 그 질서를 완전히 재건하기를 원했다면, 어느 순간 계획된 일련의 경제적 파괴를 시작하는 것이 당신에게 이익에 부합한다고 계산할 때가 다가올지도 모른다.
그 금융 엘리트의 일부가 아니기 때문에 그 결정이 내려졌는지 여부를 확실히 말할 수는 없다. 현 질서가 완전히 무너지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통제된 경제 붕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인지도 모르다. 결국 2008년 리먼 사태 당시에는 중앙 은행가들이 양적 완화와 마이너스 금리, 기타 투명한 금융 사기로 몇 년 동안 더 많은 시간을 허비할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수십 년 동안 이 사기꾼 게임을 운영해 온 사기꾼들른 앞으로 당분간 이 좀비 경제를 비틀거리는 절름발이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몇 가지 더 많은 속임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분명 알 수 있는 것은, 지난 포스팅에서도 구체적으로 다루었듯이, 전 세계의 거의 모든 중앙 은행이 현재 중앙 은행 디지털 통화(CBDC) 구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 화폐 상품이 기존 화폐 상품의 초인플레이션 위기와 같은 강력한 이유 없이는 대중이 채택할 가능성이 낮다는 것도 알고 있다.
이 모든 사실들을 종합하면, 우리가 평생 동안 알고 있었던 금융 질서는 파괴될 것으로 예상되고 그것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 이치에 맞다. 따라서 이러한 지식에 비추어 현재의 경제 위기를 해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 거시적으로는, 정치적/지정학적/사회적/재정적 퍼즐의 조각들이 얼마나 잘 들어맞는지, 그리고 지난 2년 동안의 모든 사건들이 어떻게 그 조각들을 하나로 묶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물 보안 실행에는 백신 여권이 필요하다. 백신 여권은 디지털 ID를 도입한다. 디지털 ID는 CBDC를 위한 인프라를 제공한다. CBDC는 사회 신용 시스템(및/또는 탄소 신용 시스템)의 시행을 위한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이러한 사건을 우연하고 우연하게 전개되는 별개의 사건으로 보는 것은 전체 요점을 놓치는 것이다. COVID-19가 이 의제 단계에 대한 구실이었듯이, 현 경제의 파괴는 다음 단계 이행을 위한 구실일 뿐이다.
요컨대, 지금 세계의 자유 인류들에게 가해지는 전면적인 경제적 공격은 우리가 글로벌 엘리트들과 싸우고 있는 전면적인 5세대 전쟁의 또 다른 전쟁터일 뿐이다.
그리고 5세대 전쟁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이 공격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능력(전투 승리는 말할 것도 없고)은 대중이 전쟁 중이라는 사실을 자각하는 데 달려 있다. 우리는 사랑하는 친구들과 가족들을 위해 기꺼이 담화을 나눌 수 있어야 한다.
현재의 경제 시스템은 의도적으로 파괴되고 있다. 그리고 이 파괴는 바로 이 시스템을 만든 사기꾼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행해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사고팔 수 있는 능력을 포함하여 "경제에 대한 완전한 통제"를 통합하기 위해 수행되고 있다.
사실상, 우리는 세계 경제의 그라운드 제로에 서서 세계 금융 시스템에서 벌어지는 횡포를 지켜보고 있다. 9/11 쌍둥이 타워가 폭발했던 것처럼, 현재의 경제 시스템도 폭발하고 있다. 우리는 폭발의 불꽃에 넋을 잃고 여기 서 있을 수도 있고, 후퇴하고 재편성하고 이 붕괴하는 시스템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우리의 유일한 생명선이 될 반경제를 확장하고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 어떤 경우든 빨리 선택해야 한다. 심의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현명하게 사용토록 하자.
어떤 방법이 있을까, 가장 최선의 방법은 자급자족과 친환경으로 후퇴하는 것이다. 도심과 고층 타워의 최정상으로 향하고자 하는 욕구를 시골로 돌리기 위함으로 개인의 가치관 형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선 넓은 땅에서 식량을 재배하는 방법을 배워볼 수 있다. 모내기부터 작물 수확까지. 닭장을 만들어 닭을 키울 수도 있고, 시금치, 콩, 완두콩, 고추, 상추, 가지, 호박, 옥수수, 호박, 해바라기, 토마토, 오이, 멜론, 수박, 고구마, 양파 등을 재배할 수도 있다. 과일 나무를 심을 수도 있고, 지역 양돈 농부들과 접촉해 돼지나 소의 분뇨 퇴비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도 있다. 1차 생산자의 커뮤니티를 확대하고 늘려나가야만 함이니, 수확하고 다시 내어주고 다시 수확하는 자연의 순환에서 가치와 보람을 느끼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부디 모두가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이 방정식에는 패배자가 없다. 설령 다가오는 미래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해도 당신은 평생 지속될 새로운 기술을 배웠고, 진정 불변하는 가치있는 것들로 시간들로 삶을 채울 수 있게 되고, 감정의 평안과 여유를 체득할 수 있게 된다.
다가오는 시대는 결코 지금과도 같을 수는 없을 것이다. 식탁에 친구, 지인, 가족들과 함께 앉아 식사를 할 때, 주위를 둘러보고 이 모든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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